"오늘 옷 잘 어울린다." "그 일 정말 잘했어."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건넸을 때, 환하게 웃으며 고맙다고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색하게 손을 내저으며 "아니에요, 별거 아니에요"라고 서둘러 부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칭찬은 분명 좋은 말인데, 어떤 사람은 그것을 편하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오히려 부담스러워하거나, 심지어 불편해합니다. 왜 그럴까요. 1. 칭찬과 자기 인식이 어긋난다칭찬을 잘 못 받는 사람은 대개 자신에 대한 평가가 낮습니다. 상대의 칭찬이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는 모습과 맞지 않으면, 그 말을 '사실'로 받아들이기 어려워집니다.'내가 그렇게 잘한 게 아닌데', '이 사람이 나를 잘 몰라서 그러는 거야' 같은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래서 칭찬을 인정하는 대신 반사적으로 부정하게 ..